트와이스 나연이 센스 있는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 촬영 차 지난 16일 오후 출국한 나연은 블랙 토트백을 포인트로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현장 취재진 및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는 나연은 이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토트백을 활용한 공항패션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나연이 선택한 가방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시그니처 백인 ‘뉴 페이퍼백’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 바탕에 심플한 쉐입과 중앙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디움 사이즈로 다양한 룩과 매치하여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나연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연은 러블리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려”, “나연이 든 숄더백 예쁘네”, “화보 기대됩니다.”, “나연 가방 어디껀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를 연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